[포토]우간다의 눈물, 배우 양정아

선데이타임즈 승인 2020.02.10 12:55 의견 0

우간다 서부의 굴곡진 산악지형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그 뒤엔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신음이 멈추지 않는다.

수도 캄팔라에서 서쪽으로 약 306km 더 가면 나타나는 곳, 오지의 땅이라 불리는 우간다 서부 최빈 지역 캄웬게에서 질병과 병마에 속수무책으로 고통을 겪어야하는 가난한 아이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는 캄웬게 아이들을 배우 양정아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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