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국회에서 대장동과 백현동 사건 밝혀···“권순일에 약 쳐놨다”

윤석문 승인 2024.03.28 11:21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거대 야당 당대표 이재명과 재판을 하고 있다. 그를 상대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을 털어놓는 일밖에 없다”라며, “두려움을 떨쳐내는 용기,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밝히며, 대장동과 백현동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리겠다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유동규 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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