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의 핸드폰에서 명태균 관련 여론조사가 무려 ‘6건'이나 발견됐다고 한다”며, “명태균 관련 여론조사 파일이 여러 건이나 본인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데 ‘카톡을 잘 안 봤다'는 말로 책임을 피하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시장 휴대폰에서 명태균 관련 여론조사 6건 나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발언하는 서영교 의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질의에 답하는 서영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