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인구미래포럼'에서 인사말을 하며 웃고 있는 서영교 국회의원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서영교 국회의원)는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 용마폭포공원 광장에서 ‘2025년 중랑(갑) 당원단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중랑(갑)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도약을 다짐하고, 당원들의 단결과 소통을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서영교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는 동료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하며, 참석이 어려운 의원들은 영상축사를 통해 당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서영교 국회의원의 인사말, 국회의원 및 구청장 등의 축사, 당원 결의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당원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체육대회, 장기자랑,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영실·임규호 시의원, 나은하· 박열완·최은주·김대형 구의원이 함께 준비하고 있다.

시원한 용마폭포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당원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힘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켜온 중랑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법률소비자연맹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 평가에서 국회의원 30명 중 1등을 하며 5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 등 국민을 위한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윤석열 비상계엄, 김건희 특검, 사법부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지적하며 국민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사이다 국회의원으로 불리며 정치권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 의원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앞장서 준 당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여정을 함께 돌아보고, 더 큰 미래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