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방송법 개정안, ‘공영방송 영구장악’을 위한 그들만의 법안”

윤석문 승인 2022.11.25 13:5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오늘(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이 강행하려는 방송법 개정안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회를 해산하고 25인으로 구성되는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사장 선임 시 전체 운영위원 3분의 2의 찬성을 얻도록 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는 명백한 ‘공영방송 영구장악’을 위한 그들만의 법안일 뿐”이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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