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의 서울 집값 폭등도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장의 부동산 정책 오판에서 기인한 책임이 크다. 윤석열 정부의 선심성 부동산 정책 남발에 이은 오세훈 시장의 토지거래허가제 졸속 해제와 재지정 번복은 그야말로 집값 상승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다”며, “그 결과 지난 3월 서울에서 갭투자 의심 주택 구매는 최근 5년 중에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오세훈 시장은 청년의 내 집 마련 꿈을 짓밟고 전세 사기 피해자로 전락시킨 자신의 실정을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전현희 최고위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전현희 최고위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전현희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