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래스바이오, 오메가 밸런스로 면역력 강화 제품 생산···인류 건강 도전

- 현대아산병원 임상과 스포츠 선수단 통해 제품 우수성 인정
- 전남드레곤즈 우승에 오메가 밸런스 식단 영향···감사패 수여
- 신승호 대표이사, “인류 건강 위해 기업 역량 집중”

윤석문 승인 2022.01.12 18:36 의견 0
그린그래스바이오 신승호 대표이사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오메가 밸런스를 통해 인류건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그동안 꾸준히 그린그래스바이오 제품을 공급받았던 전남드레곤즈의 경기력 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그린그래서바이오의 제품이 도움을 주어 최근 하나은행 FA컵에서 14년 만에 우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직원과 업무 미팅을 하고 있는 신승호 대표이사(좌측)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신승호 대표이사는 “현대아산병원을 비롯하여 대학교에서 꾸준한 임상을 통해 인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고품질의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신 대표이사는 “사람의 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은 늘어나지 못했다”며, “수명 연장에 따른 건강 유지를 하지 못할 경우 병원 또는 요양원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는 국가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굉장히 불행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질병 치료를 위해서는 국가 예산도 많이 투입된다. 그리고 질병을 일으키는 많은 부분에 먹는 식품이 차지하고 있다”며, “식품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약이 아닌 식품을 통해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회사를 설립하고 연구진 그리고 의료기관 및 대학과 함께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린그래스바이오 제품

세계보건가구(WHO)에서도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밸러스 권장 기준을 충족하라고 한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필수 지방산이다. 그리고 오메가3와 오메가6가 균형을 맞춰줘야 면역력 향상으로 우리 몸은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 메디푸드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밸러스를 맞춰 세계보건기구 권장 기준에 충족한 건강한 식재료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 잡힌 사료를 가축에 먹여 양질의 건강 고기를 식탁에 올리게 하여 인류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

그린그래스바이오 제품

최근 전남드레곤즈가 우승을 차지하고 후원사인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신승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도 중요하지만 선수단의 체력 향상을 위해 그린그래스바이오 제품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린그래스바이오는 2021시즌을 시작하면서 전남드래곤즈와 협약을 맺고 부상 예방과 경기력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였다. 특히 자체 생산된 오메가 밸런스 식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과 지구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 경기 중 근육 경련이 일어난 선수가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피로회복 속도 향상과 지구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감독이 직접 설명했다고 전했다.

업무를 보고 있는 신승호 대표이사

신승호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전남드레곤즈가 우승을 했는데 그냥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임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켜봤는데, 오메가7이란 것이 있다”며, “오메가7이 선수들의 몸에 충족되면 폐활량이 높아지고 선수들의 컨디션이 업그레이드된다. 그리고 파워가 생긴다. 그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임상을 병행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감독이 전하더라. 선수들이 1년 동안 한 번도 쥐가 나지 않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믿을 수 없다고 하더라. 어떻게 고기만 먹었는데, 선수가 한 번도 쥐가 안날 수 있느냐. 그래서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더라”며, “이런 것처럼 스포츠 선수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우리가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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