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최현숙 기자]지난 19일 일산에 있는 치타키네마의 소극장 "터 씨어터"에서 미시즈,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무료 연기 특강이 열렸다.
치타키네마는 드라마와,영화제작 지원사로써,스타를 꿈꾸는 연기 지망생들을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할수 있도록 지원해 주며,배우이자 탤런트인 최운교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날 특강은 최대표가 직접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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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는 이날,배우가 되고자 한다면 우선은 기초 연기력을 튼튼히 쌓아야 된다는 말을 전했다.?
누구나 다 아는 호흡,발성,발음은 기초연기에 대한 기본상식 이겠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는 모순점을 드러내며,"제대로 된 훈련법을 알고,몸으로 체험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그것을 몸으로 습득하지 못한다면 모래위에 집을 짓는 일과 같습니다."라며 기초 연기의 중요한 부분들을 골라 열정의 강의를 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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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기초 연기의 훈련법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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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우선 입을 크게 벌린다,광대쪽 피부가 움직일 정도로 크게 벌립니다."두번째,말을 천천히 한다,최대한 느리게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세번째.어미는 무조건 올려봅니다,어미를 올려 습관이 되도록 합니다,이 훈련을 해아만 어미를 반대로 내릴수도 있답니다."네번째,?제대로 된 복식호흡을 합니다,가슴으로 숨쉬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 네가지만 체험을 해보면 배우의 길로 갈수 있습니다,훈련은 아주 간단합니다."?
최대표는 강의 내용을 통해,기초연기력을 제대로 쌓아야 배우로써 옳바른 자세가 나온다며,특강생들에게 호흡과,발성,발음에 대한 중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날 연기 지도를 들은 특강생들은 "좋은말씀 신기한 호흡,발성,힘들이지 않고도 연습할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마법의 연속이었어요 열정적으로 알려주신 호흡법 열심히 하겠습니다.","배우는 현장이 전쟁터라는 것이 실감나는 오후였어요","너무나 막연했던 연기라는 부분에 가장 기초가 되는 4가지 부분을 제대로 배워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연기레슨 하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 보았지만,그렇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었는데,대표님이 알려주신 복식호흡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감탄을 받았습니다.","어려웠던 것들을 쉬운 방법으로 접근해 봐서 정말 좋았어요,많이 노력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그리고 뭔가 아주 든든하다는 멘토가 생겼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라는 멘트를 남기며,기초 연기 특강에 대한 만족감의 표현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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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는,자녀분들을 배우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있다면,제대로 된 기초연기 훈련법을 통하여 연기력을 보급해 드리겠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치타키네마 부설 예술 종합 트레이닝 센터 에서 자녀들을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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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시즈,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특강을 할수 있어서 오늘 매우 행복했으며,명품 배우로 거듭나는 지름의 길로 스타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환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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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교 대표는 1987년 국립극단에 입단하였다.드라마 "제4공화국"(1996)을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연극 햄릿과,파우스트,맹진사댁 경사,귀로 등 60여편의 작품에 출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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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는 태조왕건과,장희빈,무인시대,이순신,해신,주몽,무신 등 그외 30여편의 작품을 통하여 국민 유명 배우로 안방극장에도 널리 알려졌다.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 의 흑치장군역으로 많은 팬들에게 스타로 자리를 앞세우기도 했다.
제16회 문화연예대상?(2008) 모범연예인상 수상했으며,지난해? 12월에는,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던 "2016년 한국을 빛낸 위대한 100인상 수상(2016)"에 선정되 문화 예술부문에서 참교육 혁신 공로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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