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감독, 2017 창조혁신 한국인대상 수상

RyeoWon 승인 2017.04.19 22:19 의견 0

[선데이타임즈=최현숙 기자]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4월 19일 오후 2시에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 2층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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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투철한 애국심과 우수한 전문성을 지닌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선도적인 창조 정신과 탁월한 혁신 능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발전과 국위 선양에 앞장서 공로에 힘입은자들로 각 부문별 선정해 수상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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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의 주최는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 시사뉴스 메이커, 탑 리더스 와,TOP LEADRT, 월간 명인' 의 주관으로 시상식이 열렸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 (사)한국영화감독협회 한명구 영화감독이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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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구 영화감독은 전직 배우 출신으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을 전공하여 다년간 TV와 영화, CF 외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동을 해왔으며, 2002년 국내 최초 3D "류미오 Erotism Travel" 를 비롯 2003년 SBS 드라마 "토지"를 기획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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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 "저하늘에도 슬픔이"(2007), 제4이노베이터(2014), JSA남북공동초등학교(2015)를 개봉하였으며, 현재는 자매의 따뜻한 감동이야기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제작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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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명구 감독의 차기작으로는 한국 가요계 당대적 최고의 히트작 이었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영화로 제작하여 최근에 마지막 부분까지 촬영을 마쳤으며, 세계 제3대 영화제의 출품작(프랑스 깐느 영화제,독일 베를린 영화제,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으로 알려진 한 여자의 일생을 다룬 감동의 휴먼 드라마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에 재돌입하여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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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구 영화감독은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의 꽃을 피우기 위한 아낌없는 노력으로 늘 헌신하고,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것이며, 생의 아름다운 날들로 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계 발전에 힘이 되어주는 영화인으로 큰 뜻을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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