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전원합의체 판결은 내규에 합의를 위한 기일에 10일의 여유를 반드시 두게 돼 있다. 그것을 지금 깡그리 무시하고 이틀 만에 그 즉시 합의하고 9일 만에 선고를 했다”며, “이것은 법관의 양심을 정치에 양도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매우 위험한 대법원장 스스로에 의한 사법부의 독립과 법관의 양심을 침해하는 매우 중대한 위헌 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