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늘(9일)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 및 부상자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중증 정신질환에 대해 국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섰더라면, 지금의 안타까운 비극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참담한 마음”이라며, ‘중증 정신질환 국가책임 강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