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6,600만 원 확보

윤석문 승인 2023.04.03 14:11 의견 0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의 세부내역은 ▲양산중앙중학교 바닥교체 및 복도중창교체 9억 6,800만원, ▲양산남부고등학교 복도중창교체 5억 6,700만원, ▲양주초등학교 바닥교체 4억 3,100만원 등 3개 사업이다.

그리고 특별교부금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실 바닥교체 및 복도 중창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낡은 교육시설을 개선하여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3개 학교 학생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양산시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과 더 소통하고, 예산과 제도개선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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