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경훈 대표

[선데이타임즈=김현진 기자]행복소리터 이경훈 대표가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상임회장 윤석문)가 주최·주관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각 분야에서 코로나 극복과 위기관리를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경훈 대표는 한결재단 사랑의 나눔 급식 및 공연 봉사를 위한 재능기부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있으며 용기를 주고 있다. 특히 한울나눔회를 통해 결손가정을 대상으로 특식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러한 전반 활동에 이경훈 대표가 모범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공헌부문 대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경훈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우리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 또한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정을 나누던 모습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는 말로 코로나로 인해 온정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사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주변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다. 이러한 운동이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사회봉사 특히 사랑의 나눔 운동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데이타임즈 김현진 080846@naver.com 김현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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