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커머스’, 경남 남해군 촬영 이어져···4MC(이휘재-신봉선-홍수아-문수인)

- 남해수협에만 설치된 CAS 냉동기술을 활용한 수산물 판매
-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
- 남해군의 해풍을 먹고 자란 마늘로 만든 제품 판매

윤석문 승인 2021.05.17 14:55 | 최종 수정 2021.05.18 10:47 의견 0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진행된 '무작정 커머스' 촬영 현장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이휘재-신봉선-홍수아-문수인(4MC)이 진행을 맡은 채널A 신규 론칭 프로그램인 '산지직송 프로젝트 - 무작정 커머스'가 경남 남해군에서 방송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실시간으로 소통을 통해 판매와 구매가 이뤄지는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작정 커머스’의 남해군 녹화에서 남해군에서 생산된 마늘 제품을 판매한 ‘이휘재-홍수아’ 팀과 전국적으로 남해수협에만 설치된 CAS 냉동기술을 활용한 수산물 갈치와 멸치를 판매한 ‘신봉선-문수인’ 팀이 펼친 판매 대결에서 양쪽 모두 접속자가 18만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신봉선-문수인' 팀과 가수 나상도 그리고 '이휘재-홍수아' 팀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남해 출신의 가수 나상도가 오전 녹화부터 ‘무작정맨’으로 게스트 출연하여 즐거움을 더했으며, 자신의 신곡 ‘살아지더라’를 불러 흥을 돋우기도 했다.

남해군 수협의 CAS 냉동기술을 활용한 수산물(갈치, 멸치 등)과 남해군의 해풍을 먹고 자란 마늘로 만든 제품을 놓고 펼쳐진 이번 대결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촬영에서 신봉선은 남해수협의 CAS 냉동기술을 전국에 홍보했다. 특히 CAS 냉동기술은 기존 냉동시스템과 차원이 다르며, 냉동된 제품의 신선도는 오랜 냉동에도 불구하고 상태와 맛이 그대로 보존되어 생선회 등을 해동하여 즉석에서 먹어도 변함없는 생산지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최종 발표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4MC<남해 원예예술촌>

6월 채널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인 ‘무작정 커머스’(기획 김건준/연출 이성수, 홍은영/제작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비스엔터테인먼트)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어 구매가 이뤄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존 예능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무작정 커머스' 남해군 녹화 현장(독일마을-원예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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