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홍문표 의원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월 10일 우리 국민의힘 공천은 공정, 원칙, 투명 세 가지 기준에 대해 국민과 당원에게 한 약속을 지켜주면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라며, “지난 16일 공관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에게 전달한 경선관련 역선택 문제에 대해 답이 없어 다시한번 명확한 방지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했다.
홍 의원은 “충청권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우는 홍성·예산군에서는 60∼70년대 막걸리, 고무신 선거를 연상케 하는 많은 범법 행위들이 자행되면서 선량한 주민들이 선관위 조사를 받고 생업에 지장을 초래할 종도로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밝히며,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명확한 방지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