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가영 부대변인, ‘월 3만원 대중교통 프리패스제’ 도입 촉구

윤석문 승인 2023.07.13 12:04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정의당 김가영 부대변인이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된다. 이번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 강행은 서민경제 파탄의 전초전, 예고편”이라며, “저소득층이 의식주와 교통비로 지출하는 필수생계비 비중은 더욱 커져 양극화만 가속화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생계비 부담 경감 발표는 결국 도로아미타불 말장난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월 3만원 대중교통 프리패스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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