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위선희 대변인, “최저임금위원회, 9일간 유럽 외유성 출장”

윤석문 승인 2023.05.19 14:25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정의당 위선희 대변인이 오늘(19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 언론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해 10월 9일간 유럽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졌다”며, “무려 최저임금 노동자의 2년 치 연봉에 달하는 4천만 원을 쓰며 유럽을 갔다 왔으나, 최저임금위가 제출한 보고서의 결론에 출장 중 만난 단체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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