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의원친선협회, “'UAE의 적은 이란‘ 발언 파장 줄지 않고 있다”

윤석문 승인 2023.01.19 14:49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한-이란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과 부회장인 진성준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UAE의 적은 이란’이라 발언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며, “대통령실에서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으로 한·이란 관계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파장은 줄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윤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 관련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