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담비, 트롯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기대되는 유망주

- KBS ‘아침마당’과 tvN ‘수상한 가수(진행 강호동)’ 출연···재능 인정
- 지난해 12월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최담비, “역량을 집중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가수가 되겠다”

김효정 승인 2023.01.02 10:33 의견 0
DH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최담비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대한민국이 트롯 열풍을 앓고 있는 가운데, 무서운 기세로 트롯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기성세대를 위협하고 있는 가수가 있다.

어렸을 때 가수 이선희씨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는 DH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희) 소속 최담비는 2014년 3인조 여성그룹 ‘마마’로 활동 중 KBS ‘아침마당’과 tvN ‘수상한 가수(진행 강호동)’에 출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지난해 12월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최담비는 김동희 대표를 만나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부족했던 분야를 보완하며 기존 가수들과는 다른 차원의 노래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담비는 세미트로트 장르의 ‘사탕같은 사랑’, ‘당신의 향기’와 발라드 장르의 ‘슬픈 사랑’ 등 3곡이 수록된 신곡을 2023년 계묘년(癸卯年) 봄 개편을 앞두고 발표할 예정이다.

DH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최담비

신곡 발표를 앞둔 최담비는 “그동안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나만의 색을 입힌 노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그러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던 순간 최근 김동희 대표를 만나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수는 노래로 승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표할 신곡을 중심으로 나만의 색을 입히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과 공연 등으로 대중을 찾고,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받는 가수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꿈을 위한 노력을 밝혔다.

이어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도 소중하지만 김동희 대표와 함께 힘들고 어려운 주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가수로 자리할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DH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최담비

소속사인 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담비는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과 빠른 속도로 성장할 가수로 기대가 된다”며, “현재 신곡발표를 위한 준비는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가수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신곡발표를 준비하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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