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츠, ‘체험형 낚시 콘텐츠’로 대구엑스코 성황 이뤄

-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인공지능국제산업전’ 개최
- ‘체감형 낚시 콘텐츠’ 부스에 많은 관객 몰려···관심 집중
- 이헌우 대표, “일반인이 즐기고, 세계화를 위해 뛰겠다”

윤석문 승인 2022.11.12 17:07 | 최종 수정 2022.11.12 17:17 의견 0
현장에서 낚시를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대구 50년 미래번영을 책임질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인공지능국제산업전’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행사는 대구 50년 미래번영을 책임질 ABB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를 위한 지역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술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가 됐다.

120개사 450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구엑스코에서 ‘체감형 낚시 콘텐츠’를 선보인 주식회사 포텐츠(대표이사 이헌우)에 많은 사람이 모여 ‘체감형 낚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장에서 낚시를 체험하고 있는 관객

주식회사 포텐츠 이헌우 대표이사는 “‘체감형 낚시’라는 개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사실 작년에 처음 참가했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는데, 올해엔 몇 단계 진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행사장에 참가했기에 더 많은 관객이 관심을 가져주었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낚시가 가져다주는 묘미가 있다. 짜릿한 손맛과 히트 순간에 느끼는 희열 그리고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기술력의 향상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낚시만의 묘미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비교하기 어려운 낚시만의 특별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체감형 낚시'는 리얼 낚시 체감 콘텐츠로서 수백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체감을 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한번 해보고 가는게 아니라 여러번 재방문 하여 콘텐츠를 즐기기도 했다"며, "우리 제품의 기술력은 무엇보다 싱글 및 대전까지 가능하여 불꽃튀는 대결 장면을 연출 하기도 했는데, 이는 '체감형 낚시'가 개인만의 낚시가 아니라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는 국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건강한 정신으로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체험형 낚시’를 즐기다보면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체험형 낚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낀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회사가 만들어 가는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속의 ‘체험형 낚시’를 뿌리내리기 위해 더 열심히 뛸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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