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통령실의 전화번호 일체는 기밀 보안사항”이라며, “아마 지금 이 회의는 실시간으로 북에서도 시청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