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최고위원, “압수수색, 1년에 약 40만 건으로 증가”

윤석문 승인 2023.09.11 11:3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 12일차인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가혹행위·인권침해 사례가 두 배 이상 늘었고, 압수수색도 1년에 약 40만 건으로 증가했다고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넘어서 무소불위의 권한처럼 마구잡이로 칼춤을 추는 검찰의 말로는 결국 국민들로부터 버림받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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