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정의당 위선희 대변인이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16일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서울의 한 호텔에서 나루히토 일왕 생일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처음으로 ‘기미가요’가 연주됐다”며, “반성 없는 역사,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하지 않는 전범국가의 뻔뻔함에 장단을 맞추는 한국 정부에도 말을 잃었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