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악의적 편집은 악질 범죄”

윤석문 승인 2023.09.11 11:05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에서 국민 주권을 찬탈하려는 치밀한 선거공작이 있었다는 충격적 사실이 드러났다.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허위 사실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대선 불과 3일 앞둔 시점부터 선거일 직전까지 뉴스타파, JTBC, MBC, KBS, YTN 등을 통해 마구잡이로 퍼 날랐다”며, “이런 짓은 단순한 가짜뉴스 차원이 아니라 치밀하게 기획된 공작뉴스 차원의 문제로, 치밀하게 계획된 1급 살인죄는 과실치사죄와는 천양지차로 구별되는 악질 범죄로서 극형에 처해지는 범죄”라고 강조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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