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부대변인, “국민참여 토론, 특정 정치 성향층의 ‘세몰이 장’”

윤석문 승인 2023.07.19 17:01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정의당 김가영 부대변인이 오늘(1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이 ‘집회·시위 규제 강화’에 온라인으로 받은 국민참여 토론의 표결이 특정 정치 성향층의 ‘세몰이 장’이었던 것이 언론 보도로 밝혀졌다”며, “말도 안 되는 토론으로 ‘tv 수신료 분리징수’를 강행하더니, 맘에 안 들던 집회·시위법을 뜯어고칠 꼼수에 지지층이 동원된 것”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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