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오늘(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국민의 우려와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와 집권여당이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하며 외면한다면 국가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각적인 잠정조치 청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는데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일본의 해양 투기를 저지하고, 오염수 걱정 없는 먹거리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함께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타임즈 윤석문 smyun2000@hannail.net 윤석문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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