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렌터카 가을 시즌 세일 프로모션<사진=허즈>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세계적인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북미와 유럽에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되는 가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캐나다에서는 차량 등급에 상관없이 3일 이상 21일 안에 차량 렌털 이용 시 15%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예약 기간은 10월 12일까지이고, 픽업 기간은 9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유럽에서는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및 스웨덴 등 25개 참여국의 모든 영업소에서 1일 이상 21일 이하 차량 렌트 시 최대 15%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예약 기간 및 픽업 기간은 북미와 동일하다. 단 차량 등급과 최대 할인율 및 이용 제한 기간은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므로 허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괌-사이판에서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는 특별 요금 및 혜택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과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 등을 면제해주고 아동용 카 시트와 부스터 시트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허츠의 글로벌 할인 프로모션은 선택한 요금제에만 적용된다. 요금제에 포함되지 않는 사항인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 △도난 보험 △슈퍼 커버 △임차인 상해/휴대품 분실 보험 등과 기타 적용 사항인 △스노 체인 △아동용 카 시트 △추가 운전자 △편도 반납비 △세금 및 부가세 등에는 특별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허츠 특별 세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규정·조건은 허츠 웹사이트, 예약 센터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선데이타임즈 김효정 30029704@naver.com 김효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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