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한재이, 점점 좁혀가는 수사망

- '체포 임박했나' 풀리지 않는 실마리!
- 신동욱, 결정적 단서에도 석연치 않은 표정
- 김 회장를 향한 수사망은 점점 좁혀져

이정은 승인 2022.06.14 14:21 의견 0
사진=그룹에이트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우리는 오늘부터’ 신동욱이 예리한 형사의 촉을 발동한다.

오는 14일(오늘)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12회에서 이강재(신동욱 분)는 김 회장 살인 사건의 풀리지 않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앞서 다이아몬드 의료재단에서 세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형사들은 그동안 밝혀진 증거 조각들을 맞춰 나가며 김 회장를 향한 수사망은 점점 좁혀나갔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무거운 긴장감이 흐르는 회의실 안 이강재와 나희(한재이 분)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희가 살해된 이종구의 차 안에서 결정적 단서들을 찾아낸 가운데, 연쇄적으로 발생한 다이아몬드 의료재단 살인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밝혀진다고.

그런가 하면 빼곡하게 적힌 사건 보드에는 라파엘의 부친인 이사장(주진모 분)의 사진이 담겨 있어, 그가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유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또한 모두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수사망을 좁혀 가는가 하면, 이강재는 석연치 않은 듯한 표정으로 형사의 촉을 발동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 회장 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며 예상치 못한 인물이 용의자 지목된 가운데, 형사들의 예리한 추리력이 빛을 발할 예정이라고. 그동안 강력계 형사 이강재로 분해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던 신동욱이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12회는 14일(오늘)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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