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KBS 간판 아나운서 총출동!

- KBS 아나운서들의 숨겨진 흥과 끼 대방출!
- ‘KBS 아나운서 가요대전’, 숨겨둔 매력 발산!

조한별 승인 2021.01.02 10:20 의견 0
박소현&강성규<사진=KBS 불후의 명곡>

[선데이타임즈=조한별 기자]오늘(2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2021 신년특집–KBS 아나운서 가요대전’을 진행, 작년 한 해 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맹활약했던 아나운서들이 직접 무대를 꾸며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먼저 KBS 대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최승돈은 애드 포(Add 4)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해 수준급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며, KBS의 안방마님 윤지영은 딸과 함께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듀엣 무대를, KBS의 대들보 아나운서 장웅은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와 윤종신의 ‘오르막길’ 무대로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다.

원조 미녀 아나운서 김보민과 차세대 훈남 아나운서 김종현은 쿨의 ‘All for You’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치며, 흥생흥사 아나테이너 김선근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선곡, 트롯 요정 요요미와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소현, 강성규 아나운서는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해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아나운서계 훈남 듀오 오승원과 강승화는 싸이의 ‘연예인’을 선곡,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KBS 대표 아나운서 7팀이 펼칠 다채로운 무대는 오늘(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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